밤사이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지만 점차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내일까지 전국에 비를 뿌리겠고, 특히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100mm 이상, 그 밖의 중북부와 지리산 부근, 제주 산간에 최고 70mm, 다른 지역은 5~40mm의 비가 예상되고 중서부 지방은 모레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 26도, 대전과 광주, 부산도 26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는 수도권을 제외한 곳곳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, 특보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, 높은 습도 탓에 수도권도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이 29도, 대전 31도, 광주 32도,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무더운 여름, 복숭아를 먹으면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고, 땀과 함께 배출되는 칼륨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자두는 갈증 해소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. <br /> <br />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8011855455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